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제1심 (문단 편집) == 2017년 8월 7일 - 결심 == 2017년 8월 7일 결심기일에서, [[박영수(법조인)|박영수]] 특별검사는 직접 법정에 출석해 [[이재용]]에게 징역 12년형을, [[최지성]]·[[장충기]]· [[박상진(기업인)|박상진]]에게 징역 10년형을, 황성수에게 징역 7년형을 구형했다. 삼성 측은 이에 대해 "한 번도 무죄가 아니라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재용]]은 울먹이면서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에 손해를 끼쳐가면서까지 욕심을 내지는 않았고, 너무 심한 오해라 억울하므로 그에 대한 억울함은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제 사익이나 개인을 위해 [[박근혜|대통령]]에게 부탁을 하거나 기대를 한 적은 결코 없다"면서도, "그동안 삼성을 아껴준 많은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진술했다. [[최지성]]은 "[[최순실]]의 농단으로부터 회사를 보호하기 위한 일이었으며, 책임은 판단력이 흐려진 자신에게 묻되 다른 피고인은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업무를 총괄한 [[삼성그룹#s-8.3.1|미래전략실]]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덧붙였다. [[장충기]]는 "[[최지성|실장]]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고 제 책임을 다하지 못해 회사에 큰 누를 끼쳤고, 수사와 재판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스러울 뿐"이라고 진술했다. [[박상진(기업인)|박상진]]과 황성수는 "승마 지원은 대가를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한편, [[김진동]] 부장판사는 결심을 마무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복잡하고 쟁점이 많은 사건이었는데, 특검과 변호인 측이 철저한 준비를 많이 해줬다. 치열한 공방 과정에서 '''심증을 형성할 수 있어''' 양측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 재판 절차 진행에 협조를 원활히 해줘서 무난하게 여기까지 왔다. 감사 말씀을 드린다. 선고는 결심으로부터 18일 후인 2017년 8월 25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쟁점이 복잡하고 방대한 사건이기 때문에 결심부터 선고까지의 시간은 짧다면 짧을 수도 있다. 판결문 작성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즉, "이미 판단을 끝냈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한편, [[박영수(법조인)|박영수]] 특별검사는 이날 법정에 출석하다가 [[박근혜]]의 지지자들에게 욕설과 물세례를 맞는 수난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